2026-07-18 퍼가요 핫이슈
그날 화제였던 이슈들에 대한 코멘터리
같이 모텔가면 동의한거라고 생각한다는게
남녀가 함께 모텔에 가면 성관계에 동의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20대 남성 절반이 '그렇다'고 대답했대. 반면에 20대 여성은 겨우 17.7%만 그렇다고 대답했고. 수치 차이 봐... 진짜 충격적이지 않아?
솔직히 여자들 입장에서는 밖에서 데이트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진짜 순수하게 '쉬러' 가거나, 시간 늦어서 그냥 눈 좀 붙이려고 '자러' 가는 경우도 많잖아. 모텔 문턱 넘는 게 내 몸을 허락하겠다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말이야.
근데 남자들 중 절반이나 저 상황을 '암묵적인 동의'로 받아들인다는 게 너무 소름 돋아. 여자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혼자 동의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거잖아.
남자들이 진짜 여자 마음을 너무 심하게 모르는 것 같아. 그냥 자기들 편한 대로만 해석하는 건지... 장소가 어디든 확실한 의사 표현이 먼저인데, 공간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동의'를 지레짐작한다는 게 너무 답답하고 씁쓸하다. 서로 생각하는 게 이렇게 다르니 진짜 조심해야 할 듯.
요즘 20살 애들 왜 ai민증사진을 쓰는거야
요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얘기인데, 스무 살 갓 된 애들이 신분증이나 프로필 사진을 실물 그대로 안 쓰고 AI로 보정하거나 아예 생성한 사진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겁니다. 원래 신분증 사진이라는 게 최대한 못생기게 나오기로 유명한데, 최근엔 앱으로 얼굴을 다듬어서 아예 "이게 실물이라고?" 싶을 정도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니 다들 신기해하면서도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성인 인증이나 신분 확인용으로 쓰이는 사진마저 필터를 거치는 걸 보고, 어디까지가 허용 범위인지 애매하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요즘 애들은 진짜 얼굴보다 보정 얼굴을 더 자기 얼굴로 인식하는 것 같다"며 세대 차이를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반대로 "다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손해"라는 실용적인 이유를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흐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SNS 프로필 사진 보정 문화가 자연스럽게 신분증까지 넘어온 걸로 보이는데, 문제는 정작 실물과 너무 달라서 나중에 대면했을 때 서로 못 알아보는 웃픈 상황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이슈는 단순히 "요즘 애들 왜 저래"라는 반응을 넘어서, 사진이 신원을 증명하는 도구로서의 의미를 점점 잃어가는 게 아니냐는 씁쓸한 시선까지 함께 섞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불륜인가요?
블라인드 글을 봤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말이 안 나와.
상황 요약하면 이거잖아.
와이프는 부산에서 초등학생, 5살 애 둘을 매일 '독박육아' 중인데, 본인은 경기도에서 직장 다닌답시고 3주에 한 번 내려감. 그래 놓고 명절에 일 때문에 못 내려간다는 핑계로, 같은 처지인 20대 여자랑 연휴 내내 게임하면서 친해짐.
더 충격적인 건 그 이후로 매일 퇴근하고 4~5시간씩 디스코드(음성채팅) 하면서 그 여자랑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거야. 그러면서 "이게 불륜인가요?"라고 묻고 있어. 제정신이야?
진짜 어이가 없는 포인트들 짚어줄게.
가족은 안중에도 없음: 하루 24시간 중에 자는 시간, 일하는 시간 빼면 남는 개인 시간이 4~5시간일 텐데, 그걸 전부 다른 20대 여자랑 통화하고 게임하는 데 쓴다고? 그 시간에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내랑 통화하고 애들 영상통화는 제대로 하긴 함?
정서적 불륜의 표본: 불륜이 꼭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게 아니잖아. 자기의 감정, 시간, 에너지를 매일 4~5시간씩 다른 이성에게 쏟고 교감하고 있으면 그게 바로 정서적 바람이고 불륜이지.
심각한 자기객관화 결여: 같이 게임하는 지인들조차 "유부남이 매일 20대 여자랑 디코 하는 거 불륜 아니냐"고 지적할 정도면 말 다 한 거 아냐? 남들 눈에도 뻔히 보이는 이상한 짓을 하면서 본인만 억울하다는 듯이 글 올린 게 진짜 소름 돋아.
이전 모텔 글도 그렇고, 왜 이렇게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아내나 상대방 마음은 1도 헤아리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 아내분이 남편 타지에서 고생한다고 굳게 믿고 홀로 애들 키우고 있을 거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난다. 저런 건 진짜 정신 차려야 해.
실화) 눈이 의심되는 BMW 신모델.jpg
요즘 BMW 신차 나올 때마다 디자인 갖고 한바탕 난리 나는 거, 이제 거의 연례행사처럼 됐죠. 이번에도 "이걸 진짜 양산차로 내놓는다고?" 싶을 정도로 파격적인(혹은 부담스러운) 외관 때문에 "실화냐"는 반응이 나온 걸로 보입니다. 특히 전면부 그릴이나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기존 팬들 눈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눈이 의심된다"는 표현까지 나온 것 같고요. BMW는 몇 년 전부터 키드니 그릴을 계속 키우고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오면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려왔는데, 이번 모델도 그 연장선에서 "역대급"이라는 반응과 "이번엔 진짜 너무했다"는 반응이 동시에 쏟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더쿠 특성상 자동차 덕후보다는 일반 커뮤니티 유저들 반응이 많다 보니, "이 가격에 이 디자인이면 안 사겠다"는 냉정한 평가부터 "그래도 사람들이 결국 또 사더라"는 씁쓸한 반응까지 다양하게 갈리는 것도 볼만한 포인트입니다. 결국 이번 이슈도 "명차 브랜드가 디자인을 이렇게 실험적으로 밀어붙여도 되는가"라는 오래된 논쟁을 다시 한번 소환한 셈이라, 자동차에 크게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사진 한 장 보고 화제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